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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재능봉사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희망을 입히다"송도동, 해도동, 청림동 등서 6개 재능봉사단, 임직원 등 178명 재능봉사활동 펼쳐... 주거환경 개선에서 자전거 수리 봉사까지 다양한 봉사로 '기업시민' 정신 살려
송도 해안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능봉사단과 임직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제철소>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차동희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24일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 임직원 및 재능봉사단이 지역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화봉사단, 리폼봉사단, 목공예봉사단을 비롯한 포항제철소 6개 재능봉사단 148명이 이날 포항지역 곳곳에서 재능봉사활동을 펼친 것.

벽화봉사단은 송도 해안길을 벽화로 단장하기 시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벽화봉사단 뿐만 아니라 송도동 자매부서인 제강부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최규진 포항시 남구청장, 박병화 송도동장, 조영원 포항시의원, 권오성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 등도 동참했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11월까지 송도 해안길 일대 벽화 조성 프로젝트로 '송도동,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포스코 벽화봉사단과 포항제철소 제강부를 비롯해 송도동 자생단체, 포항남부경찰서, 포항시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며 송도동의 좁고 어두운 골목에 벽화를 그려 넣어 생활환경을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이다.

포항제철소 이석곡 제강부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목공예봉사단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선물할 가구를 제작해 청림, 오천, 연일의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다문화봉사단은 '기쁨의복지관'에서 푸드키트를 제작해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온 리폼봉사단은 해도동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클린오션봉사단은 구룡포 바다 속의 폐어구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은 지난 17일에도 지역의 여러 곳에서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뜨개봉사단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각자 가정에서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목도리를 제작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쇠터얼 문화돌봄봉사단은 장기면 석남사지 남파대사비 일원에서 예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문화재 보전활동을 펼쳤고 조경가꾸기봉사단은 영일대 북부시장과 대송초등학교 일원에서 식재작업을 실시했고 자전거수리봉사단은 상대동에서 주민들의 낡은 자전거를 점검하고 수리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차동희 기자  dhcha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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