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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나경혜 독창회, 내달 3일 개최

[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지은 기자 = 소프라노 나경혜 독창회가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소프라노 나경혜는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문화예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고, 리트와 오라토리오과를 수료했다. 

이후 독일 아헨 오페라단 전속 주역가수로 활동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Opera “La Bohème”, “Manon Lescaut”, “Madama Butterfly”, “Pagliacci”, “Cosi fan tutte”, “Fledermaus”, “Carmen”, “La Forza del destino”, “Un Ballo in Maschera”, “Fidelio” 등 오페라 주역을 맡아 활동하며 호평받았다.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오페라의 주역과 독창회 등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인 소프라노 나경혜는 국내에서 김영자 교수, 국외에서 prof. Gerhard Kahry를 사사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의 이번 독창회는 작곡가 O. Messiane, H. Wolf, A. Catalani, B. Smetana의 주옥같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하며 풍부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작시 정현종, 작곡 나인용의 <고비>, <샘을 기다리는 노래>, <그림자에 불 타다>, <고통의 축제2>를 통해 선선해진 가을밤과 어울리는 우리 가곡을 선보인다.

한편 피아니스트 석혜은과 함께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이 후원한다.

김지은 기자  xin.jk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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