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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고 배구부, 창단 이래 전국체전서 첫 동메달 "경사"
포항여자고등학교 배구부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포항여자고등학교>

[안동=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원화 기자 = 포항여자고등학교(교장 민형규) 배구부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993년 창단 이래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포항여고 배구부 주장 3학년 김수잔외 9명은 초·중·고 시절부터 손을 맞춰와 마침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금자탑을 세웠다. 

또한, 선수가 부족한 상황을 메꾸기 위해 지역선수를 발굴하고 제주, 하동, 통영, 제천 등지에서 타지역 선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전국 여고팀 중 평균신장은 가장 작지만 피나는 훈련으로 극복, 결실을 맺게 됐는데 여기에는 교육청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몫했다.

특히, 3학년 안나은 선수는 초등학교 때 육상 중거리 부문 포항시 대표선수로 활약하다 뒤늦게 배구에 입문했지만 한국도로공사 여자프로배구단에 수련생으로 입단하게 되는 결실을 거뒀다.

민형규 포항여고 교장은 "공부하는 학생 선수상을 확립함과 동시에 타고난 소질을 발굴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화 기자  kkskwh@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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