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  
HOME 포커스 경제
경북도-포항시, '철강산업 르네상스' 재현에 첫발 내딛다!

- 포항철강거점센터, 2일 착공... 포항 철강산업 부활 신호탄

-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심장 포항'… 철강산업 재도약으로 다시 뛴다!

- 철강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기업지원 본격화 기대감 Up!

- 블루밸리국가산단, 지역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의 핵심으로 도약!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2일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서 ‘포항철강거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포항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일 오후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서 철강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항철강거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역 철강사 대표,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항철강거점센터는 올해부터 총 사업비 1354억원(국비 92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며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600-2)에 부지 1만1814㎡, 연면적 2384㎡ 규모로 사무동과 연구동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까지 일렉트로 슬래그 재용해 정련로, 초고압 수분사 분말 제조장치 등 R&D 실증지원을 위한 장비 8종도 도입할 계획이다. 거점센터는 장비 활용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철강 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가게 된다. 특히, 철강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 등의 연구개발과 실증지원, 성과확산 등을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철강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의 시장진입 촉진, 시행착오 감소를 통한 기술개발 기간 단축 및 효과 극대화를 비롯한 중소철강사의 시장변화 대응역량 강화 및 수출품목 확대 등 철강 관련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철강거점센터의 착공은 지역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가 철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은 것”이라며 “거점센터가 철강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기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거점센터가 건립되면 철강산업 관련 지역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항이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강 및 강관 관련 업계는 이번에 착공하는 포항철강거점센터가 블루밸리국가산단에 있는 강관기술센터와 인접하고 있는 만큼 상호연구를 통한 신기술 및 제품개발 등으로 관련산업 전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택석 기자  kwtase@naver.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세계N포토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