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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KB국민은행 직원 '포상'"예방적·선제적 지역사회 경찰활동 시민피해 방지효과 크다"

"금융정보 도용" 거짓 정보에 속아 창구에서 1억 원 인출...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피해 막아

최진 대장이 10일 KB국민은행 포항남지점 공선정 계장에게 포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남부경찰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유진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해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데 기여한 KB국민은행 포항남지점 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최근 경찰은 은행창구에서의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예방적·선제적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은 효곡대이지구대 최진 대장이 10일 KB국민은행 포항남지점을 방문, 신창협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에 공을 세운 공선정 계장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지난 1일 범인들은 피해자인 홍 모씨(68세)에게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금융정보가 도용됐다"며 "현금을 인출, 보관하면 해당 직원이 안전하게 조치해 주겠다"는 말로 속여 창구에서 1억 원을 인출하게 했다. 그러나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측 공선정 계장이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고 이로써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최진 대장은 평소에도 지역에서 은행과 제2금융권을 수시로 방문, 보이스피싱 방지책을 공유하며 선제적 예방활동을 해왔는데 그 결과 지난 10월에도 포항수협 대이동지점에서 전화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등 시민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유진 기자  sdukli63@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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