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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전통으로 어우러지다··· 「2021 사제소통」 '한판' 공연

- 21일 오후 7시 포항시청 대잠홀... 예심국악소리, '제3회 사제소통 전통으로 어우러지다’ 공연 펼쳐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유진 기자 = 현재의 예술문화는 전문예술인들만의 것이 아니라고들 한다. 대중의 삶 속에 예술문화가 녹아들고 꽃도 피우는 시대인 것.

어느덧 예술문화를 일상 속에서 공유하고 있는 포항시민의 모습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여유로움과 만족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대중문화로서 국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생활예술인들을 중심으로 국악을 배우고 즐기며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들이 포항에서도 종종 눈에 띈다.

21일 오후 7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는 경상북도 지정 전문예술단체 예심국악소리의 '제3회 사제소통 전통으로 어우러지다’ 공연이 펼쳐진다.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서 전통음악으로 어우러져 서로에 대한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주고받는 공연이니만큼 의미가 크게 와 닿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 안내 포스터

예심국악연구소 안환희 학생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제자들에게 '전통음악은 기본을 중시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스승님을 존경해왔다"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익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 스승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아해영재예술단의 이승훈 학생은 “오늘의 공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 했다"며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준 스승님께 감사합니다”라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심국악소리 장임순 대표는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사제소통'을 무대에 올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지만 올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자들이 열심히 만든 무대라 더욱 기대된다"며 "10년, 20년 후 지금의 어린 제자들이 성인이 되고 성인 제자들이 3대를 이뤄 전통음악으로 어우러 지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유진 기자  sdukli63@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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