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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신년인사회' 2년 연속 무산··· 개최경비 2천만 원 성금 "기부"

-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 및 참석자 안전 위해

- 개최경비 2000만 원은 취약계층 위한 성금으로 기탁

포항상공회의소 (작은 사진은 문충도 회장)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및 위중증 환자 급증에 따른 정부의 강화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와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2022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포항상공회의소 문충도 회장은 “힘들었던 2021년이 저물어 가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스스로 방역지침을 잘 지켜가며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모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2022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개최경비 2000만 원을 경기침체의 여파로 온정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포항시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는 매년 새해를 맞을 때마다 정계⋅경제계⋅노동계⋅교육계⋅언론계 등 각계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회고하며 새해의 힘찬 정진을 다짐하는 지역 최대의 새해 행사인 신년인사회를 지난 197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권택석 기자  kwta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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