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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가족, 포항지역에 대 잇는 '사랑의 손길'··· 장량동에 쌀 800포 기탁

- 선친 이어 이웃돕기 쌀 800포 기탁

- 14년간 총 9200포(2억 7400만 원 상당) 이르러

대아가족이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장량동>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상호 기자 = 대아가족(회장 황인찬)은 18일 설맞이 '사랑의 쌀' 10㎏들이 800포(2400만 원 상당)를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쌀 기탁은 故황대봉 명예회장이 2009년부터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해 매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황인찬 회장이 선친의 유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14년간 기부한 쌀은 총 9200포(2억74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전달된 쌀은 장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황 회장은 장량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향후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대한 지원 구상 등을 논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황인찬 회장은 “매년 쌀을 전달할 때마다 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고희(70)를 맞으니 더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에 기여하고 싶어진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보근 장량동장은 “황 회장께서 매년 빠짐 없이 쌀을 전달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지역민을 대표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하고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관내 어려운 세대에 고루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장량동은 인구수 7만2640명, 면적 11.25㎢에 기초생활수급자가 약 1900세대인 대형 동지역으로 '행복한 보따리'·'사랑의 쌀독'·'나눔냉장고' 등과 '함께모아행복금고'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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