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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막힌 곳 ‘퐝’ 뚫어드려요!"··· 포항시, ‘기업세무 119'로 중소기업에 "숨통"

- ‘기업세무 119', 기업의 지방세 보안관 역할 수행... 복잡한 지방세 절차로 고충받는 기업에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이 컨설팅 등 지원

- 제조기업 대상 지방세 중점 자문... 추후 전 기업으로 확대

'포항시 기업세무 119’ 포스터 <사진=포항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상호 기자 = 포항시는 2월부터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컨설팅 서비스 ‘포항시 기업세무 119’를 운영한다.

시는 ‘포항시 기업세무119' 운영을 통해 과거 수동적인 납세행정을 탈피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더욱 능동적인 자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기업세무 119’는 어렵고 복잡한 지방세 신고·납부로 인해 고충을 겪는 기업에게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 지원을 하는 제도로 행정당국이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항시의 철강공단과 산업단지 내 제조업체들은 취득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신고사항이 많고 특히, 공장건물 취득세 과표를 작게 신고하거나 크레인·저장조·송수관 등 시설물 설비 시 취득세 신고가 누락됨으로써 발생하는 가산세로 부담을 겪는 기업들이 수두룩했다.

시는 1차적으로 1000여 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자문 요청을 받아 현장 방문조사 후 관련 판례 등을 검토해 의견서를 통보하는 절차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전 기업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세기업들이 지방세 관련 내용을 잘 알지 못해 취득세 신고 누락으로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있어 안타까웠다”며, “납세자 보호관이 기업의 지방세 관련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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