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소자 및 관계자들 격려...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어 갈 것"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 25일 포항 청림동 소재 '늘푸른요양원'을 위문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상호 기자 =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5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 소재 '늘푸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 후 도의회를 대표해서 요양원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동안에도 장경식 前의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장경식 前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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