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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두 자릿수 ‘약진’··· 이강덕 현 포항시장 33%로 1위 ‘수성’

- 허대만.이칠구.문충운, 이 시장 이어 오차범위 내 상위권 형성

-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5.5%→6.2%→10.6%로 상승세 '완연'

(위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경북도의원, 장경식 前경북도의회 의장
(아래 왼쪽부터)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김순견 前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허대만 한국산업공단 이사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유진 기자 = 차기 포항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이강덕 현 시장이 33.0%로 선두를 굳게 지킨 가운데 허대만, 이칠구, 문충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동양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가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22일 포항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차기 포항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6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강덕 포항시장이 33.0%의 지지율로 선두, 그 뒤를 허대만 한국산업공단 이사(더불어민주당) 13.5%, 이칠구 경북도의원(국민의힘) 10.9%,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국민의힘)이 10.6%로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의 결과, 타 후보들이 등락을 거듭하거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의 '나홀로' 약진이 눈에 띈다.

그는 작년 10월 차기 포항시장 지지도 조사의 시발점이 된 매일신문 여론조사에서 5.5%의 지지율로 예상보다 부진한 출발을 보였으나 11월 대경일보 조사에서 6.2%로 오차범위 내의 2위권, 이번 동양뉴스 조사에서 10.6%로 단번에 두 자릿수의 지지율로 도약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김순견 前경상북도 경제부지사(국민의힘) 5.8%, 장경식 前경북도의회 의장(국민의힘) 4.4% 순이었으며 기타 4.7%, 없음 12.5%, 잘모름 4.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내 무작위 추출방법을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자동응답조사(ARS)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8.9%다. 통계보정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동양뉴스(http://www.dynews1.com))

이유진 기자  sdukli63@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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