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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흥동 경북과학고 이전 터, '수학문화관'으로 재탄생한다!

- "따뜻한 경북교육'에 '수포자'는 없다!"... 2024년 9월 개관 예정

- 지곡동 '경북과학고등학교' 건립 순항 중... 2023년 2월 이전

-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연계해 기초과학단지 역할 수행 기대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이 들어서게 될 現경북과학고등학교 교사 <사진=경북교육청>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차동희 기자 = 경북교육청이 2018년부터 계획하고 추진했던 포항 수학문화관 건립사업이 다음달 마침내 설계에 들어가게 돼 2024년 6월말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수학문화관은 당초 폐교된 (구)용흥중학교를 리모델링해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경북도청이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건립하는 동안 2년간 사용을 요청해 연기됐던 사업이다.

이후 경북도청 동부청사의 건립이 지연됨에 따라 새로운 부지를 모색하던 중 경북과학고등학교 신축 이전 후 구교사를 리모델링해 건립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현재의 경북과학고등학교에 수학문화관을 건립하면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연계해 기초과학단지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협력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경북교육청은 포항을 포함한 동부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학문화관 건립에 대한 열망을 반영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건립하기 위해 사전에 기획용역을 포함한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1년 제2회 추경에 설계예산을 반영했고 올해 2월 중 설계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은 경북 동부권역 수학체험센터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도내 수학교사 대상 연수와 연구회 운영 △교구 개발 △학생 동아리 수학캠프 △학부모 대상 수학 강연회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과 과학원이 공존하게 될 現경북과학고등학교 <사진=경북교육청>

경북과학고등학교가 내년 2월 지곡동으로 이전하면 3월부터 바로 건축공사와 동시에 전시체험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금년 중에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업체를 선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근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은 “수학문화관이 경북 수학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축하고 전시물 설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준비해 학생과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찾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동희 기자  dhcha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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