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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한민국 대표 '체육산업도시' 꿈꾼다··· 스포츠와 경제, 一石二鳥 노려

- ‘체육산업·시민화합·체육복지’ 동시 추구

- 5분 이내 거리서 손쉽고 편하게 접하는 생활체육시설 건립에 중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사진=포항시>

[포항=신세계보겅복지통신] 이상호 기자 = 포항시는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체육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건강한 삶을 통한 ‘체육 희망특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에는 포항종합운동장, 포항야구장 등 대형 체육시설 인프라 위주로 구축하는 바람에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런 연유로 포항시는 집 근처에서 체육시설을 손쉽게 접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후 양덕한마음체육관, 오천체육문화타운, 만인당, 장량국민체육센터 등을 조성해 왔다.

또한, 올해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준공되고 2023년까지 송도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동해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연일읍 다목적 체육관, 해도동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가 차례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천읍에 스포츠, 문화, 보육, 복지 등을 융합한 다원복합센터 건립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민들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남․북구에 각각 포항공공스포츠클럽(2019년)과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2016년)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건강 유지 및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국민체력100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체력인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장기 및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도 연중 수시 개최해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항시에서 체육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우선 지난 1월 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체육행정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체육산업과를 신설을 단행했다.

지역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 포항체육회관 건립을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준비 중에 있고 민선체육회로 3년차를 맞이한 포항시체육회의 독립성과 자율성도 더욱 확립시켜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5월 전국소년체전을 시작으로 7월 경북도민체전, 10월 경북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스포츠 축제의 장이 포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대회일정에 맞춰 관광프로그램과 스포츠를 융합한 ‘스포노믹스(sponomics)’를 실현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기대수명 100세,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통한 행복한 도시 포항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언제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 깊숙이 파고드는 체육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호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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