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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희망특별시 포항',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설현장 점검 나서

- 낙석 및 산사태 위험, 옹벽 침하 여부 등 중점 점검

- 공정율 78% 진행 중... 올해 7월 본격 운영 '목표'

이강덕 포항시장이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15일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포항시는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15일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도로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옹벽 침하 발생 유무,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해빙기 점검을 통해 관리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보완 조치토록 하고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동해안119특수구조단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 내단리 일원 8만8040㎡에 총 3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해안지역 원자력 및 화학사고, 대형 산불, 해양사고 등 대형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게 하고 인명 및 재산보호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기계면 내단리에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립이 확정된 이후 토지보상, 문화재 조사 등을 진행해 지난해 12월 부지 조성 공사를 완료했으며 경북소방본부는 현재 공정율 78%로 올해 7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잦아지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동해안119특수구조단을 조기건립해 각종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며, “해빙기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권택석 기자  kwta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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