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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호흡' 트리오 뮤직 프렌즈 정기연주회 29일 개최

[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지은 기자 =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트리오 뮤직 프렌즈의 정기연주회 ‘어느 멋진 봄날에’가 개최된다.

트리오 뮤직 프렌즈는 피아니스트 조윤정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겸, 첼리스트 안성은을 멤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앙상블이다. 클래식 전통 작품 외에도 20세기 한국 작곡가의 작품 발굴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작곡가 최승식의 ‘봄의 풍경’을 위촉-연주하여 세계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모차르트의 소나타에 비해서는 자주 연주되진 않지만 세 악기가 각각 독립된 선율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Piano Trio No.2 in G Major, K.496으로 시작된다. 이후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디고 파릇파릇 아름답게 새싹이 돋아나는 신비로운 자연에 대한 공경심과 함께 불안, 공포 등 다양한 감정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작곡된 최승식의 곡 ‘봄의 풍경’을 끝으로 1부의 막을 내린다.

2부에선 서정적인 멜로디를 통하여 조화로운 앙상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멘델스존의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전 악장을 선보이며, 본 공연의 부제인 ‘어느 멋진 봄날’이 되길 소망하는 트리오 뮤직 프렌즈의 진정성 있는 연주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xin.jk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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