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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아홉 번째 약속··· "사용자 참여 미래형 학교 조성"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학교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미래학교 조성을 9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사진=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혁신과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교실, 탄소중립 실현을 지향하는 학교를 조성해 창의융합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석면 해체 및 제거, 학교시설 내진 보강 조기시행을 통해 안전한 미래학교를 만들 터”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교는 직사각형 모양의 평면적 획일화된 교실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학교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공간의 선택,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의 혁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그린스마트 학교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면 해체 및 제거, 학교시설 내진 보강 조기시행을 통해 안전한 미래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커진 안전, 환경,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교육가족 및 도민들의 요구를 경북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미래교육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을 통해 40년이 경과한 학교 건물에 대해 2025년까지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마무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학교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임종식 후보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조성되면 △창의융합형 교육 및 학생 선택 중심 수업이 가능한 유연한 공간 구성, △학습과 삶이 공존하는 학교환경 구현,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반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통과 참여의 확대로 학교 교육력 향상,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현 및 학교에서 체험하며 공감하는 환경생태 학습공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다양한 학습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학교공간 혁신사업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통합해 실행함으로써 사업의 중복을 피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의 기본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현재 경북도내 학교별 석면 해체 및 제거 사업은 전체 석면 면적의 약 73% 완료됐으며 전체 학교 중 무석면 학교가 약 60%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히며, "재선이 되면 임기 내인 2025년까지 석면 완전해소를 목표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학교시설 내진보강 조기 시행’을 통해 지진에 대비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속히 조성하겠다"고 말하며, "내진보강은 그린스마트학교와 연계해 시행하고 특히, 지진발생 지역인 경주, 포항지역의 내진율 100%를 조기 완료할 것이며 2024년까지 경북지역 전체를 완료, 수능고사장 활용에도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택석 기자  kwta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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