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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사람] 정우영 효곡.대이 경북도의원 후보, “주민의 힘으로 잘못된 공천 심판해 달라”

- 정우영 포항 대이.효곡 경북도의원 후보, “국회 경력 12년은 서울의 삶, 저의 15년은 주민들과 함께해 온 시간”... “지역에 연고도 없고 지역을 모르는 사람이 무슨 애정과 의지 있겠나?”

-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약속

정우영 포항시 제9선거구(효곡.대이) 경북도의원 후보

[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유진 기자 = 늘 밝을 것 같았던 그의 얼굴이 단호해졌다. 반드시 뭔가 해내고야 말 것 같은 당찬 각오가 얼굴 전체에 뚜렷했다.

여느 때보다는 다소 이르게 우리 곁에 바싹 다가서 있는 여름,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그나마 싱그러운 미소를 띠며 맞아주는 그를 만났다.

정우영 포항시 제9선거구(효곡.대이) 경북도의원 후보, 늘 부드럽고 밝을 것 같았던 그가 결의에 찬 표정을 짓더니 대뜸, “연고도 없고 아무 것도 모르는 지역에 무슨 애정과 의지가 생겨나겠습니까?”라는 안철수 국민의힘 前인수위원장의 발언을 인용한 말로 첫 마디를 툭 던졌다.

이어, “불행하게도 이번 효곡.대이 도의원 선거는 지역에 별안간 날아든 국회의원 비서관과 경쟁을 하는 현실에 처했다”며, “이러한 공정과 정의가 상실된 잘못된 공천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엄중히 심판해야한다”고 말한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그리고는 “효곡.대이의 자존심으로 15년간 주민들과 함께해 온 준비된 도의원 후보 정우영에게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효곡.대이 지역을 위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고 물으니 “난개발을 방지하고 녹지를 보존해 쾌적한 명품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조명시설을 비롯한 등산로와 체육시설 등을 확충 및 정비해 내 집 앞부터 거닐기 좋은 거리로 조성,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 했다.

또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자녀들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과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일자리 연계형 마을공동체 복합문화공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이지역 경제에 대한 공약으로는 “대이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 없는 거리’ 조성, 축제와 버스킹, 프리마켓 등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것”과 “대이동 상가 주차시설을 확대하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효곡지역에 대해서는 “효자강변과 효자시장을 연결하는 효리단길을 조성하고 효자 형산강변과 연계해 커피.장미.벚꽃이 혼재된 야경 특화거리를 조성하며 대학로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보길을 정비 및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한 뒤, “지곡밸리와 연계한 과학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를 관광상품화할 것”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지곡단지와 효자강변에도 주차시설을 확대하고 이 지역에도 역시 공영주차장의 주차료를 지원하겠다”며 마무리했다.

끝으로 그는 “지역민들의 조언에 용기를 얻어 숙고 끝에 13년간 몸담고 헌신·봉사해온 정든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만큼 권력보다 무서운 것이 민심이란 사실을 증명하게 해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작별인사를 나누고는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서린 그의 눈을 다시 한 번 쳐다보며 마음으로부터의 응원을 보냈다.

이유진 기자  sdukli63@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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