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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 'First Paseo' 독주회 24일 열려

[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지은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롯데 콘서트홀에서 'First Paseo'라는 부제로 독주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은 선화예중·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도독해 독일 쾰른(Köln) 국립음악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독일 만하임(Mannheim)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실내악 전문연주자(박사)와 바이올린 최고연주자(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경성대학교, 세한대학교, 수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그는 현재 서경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서 매년 80회 이상의 연주를 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선 미국 작곡가 에이미 비치의 바이올린 소나타 A단조 Op. 34, 프랑스 작곡가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 Op. 47, 풀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FP 119, 폴란드 작곡가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소나타 D단조 Op. 9를 피아니스트 한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러 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그녀만의 섬세하고 화려한 표현력으로 선사한다. 

김지은 기자  xin.jk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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