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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에 총력!"··· 포항시, 블루밸리산단 현안회의 개최

- 김남일 부시장 단장으로 14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T/F단 구성

-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인프라 구축 위해 산단 현안회의서 실행방안 논의

포항시가  블루밸리 국가산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단 현안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경희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이차전지기업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빈틈없는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14개 관련 부서, 유관기관이 합동 T/F단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항시에 따르면 김남일 부시장은 일자리경제국, 도시안전해양국, 맑은물사업본부 등 주요 산업단지 관련 간부 공무원과 LH포항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사무소 등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단 현안회의를 16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투자현황 및 부지조성, 용수공급, 폐수처리, 전력공급 등 주요 인프라 구축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실무협의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진행상황 보고 및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기업의 투자시기에 맞춰 유틸리티 제공과 안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유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lgh0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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