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구룡포 해녀 이야기 '물꽃 피는 바다', 포항철길숲 야외무대에 오른다

기사승인 2022.06.11  17:41:54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포항향토무형유산원 장임순 대표(왼쪽)와 마당극 ‘물꽃 피는 바다’ 포스터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포항향토무형유산원이 구룡포 해녀 이야기를 전통 마당극 기법을 통해 해학과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기획 및 제작, 오는 17일 저녁 포항철길숲 오크정원 야외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마당극 ‘물꽃 피는 바다’는 포항 역사의 일부분임을 자부하는 구룡포 해녀들의 이야기이다. 오랜 세월 바다 곁에서 바다의 딸로, 어머니로 살아가며 물옷에 두렁박과 망사리를 메고 바다 속에서 삶을 건져 올리는 구룡포 해녀들, 바닷속이 텃밭인 그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공연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이제는 고령화된 해녀의 명맥이 끊기지 않기를 바라는 그녀들의 바람과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에 등재된 후에도 변화가 없는 그녀들의 삶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룡포 어촌계의 성정희 계장은 "유네스코 등재 후에도 구룡포 해녀 뿐 아니라 모든 육지해녀들의 생활에는 변화가 없으며 이것이 제주해녀와의 차별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해녀로는 최초로 어촌계장에 오른 그녀는 당선 후 해녀들의 복지와 문화 활동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포항향토무형유산원 장임순 대표는 2014년 포항 최초로 지역의 토속민요를 무대에 올렸으며 포항의 역사를 재조명해 해학과 감동이 있는 마당극으로 연출, 포항의 역사 알리기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권택석 기자 kwtase@naver.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포토

1 2 3
item33
ad39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